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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살

안녕하세요~ 어탐팀의 햇살 입니다. When I had first gotten the mission, my team and I took some time think about what we want to achieve during our stay in Jeju. At first, I had no idea what I should do. I didn’t know what options I had. During my stay at Jeju, I spent a lot of time by the ocean. As I looked at the ocean, I felt very relaxed, content, and happy. But the problem was that I had so many thoughts in my head that haven’t been organized. My thoughts and feelings were all over the place. I spent more time by the water. I wrote down how I felt, took some pictures, and wrote a poem.

처음 미션을 받았을 때, 나와 내 팀은 제주에서 머무르는 동안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나에게 어떠한 선택지들이 주어져있는지 몰랐다. 제주에서의 첫날, 나는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함과 만족감, 그리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꼈다. 문제는 나의 머릿속이 수많은 생각들로 가득 차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 이였다. 내 생각과 감정들이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다. 나는 물가에 조금 더 머물렀다. 내 감정을 적어내렸고, 사진을 몇 찍었으며, 시도 썼다.

​(김민주님이 번역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Lullaby

The waves
Crash against the rocks 
To pull back into the ocean 
Coming back
again 
Trying to lure you
Into the shallows 
Pulling you
Into
A deep

 


Deep

 

 

 


Sleep

Why did I write this?

 

 

 

I was sitting on a rock by the ocean. I closed my eyes and just listened to the sound of the waves crashing against the rocks around me. The sound of the water going back and forth made me feel like I was being pulled away to a different place far away.

 

이 시를 쓴 이유
바닷가에 있는 바위 위에 앉아 있을 때였다. 나는 눈을 감고 파도가 바위에 부딫히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물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소리는 마치 내가 먼 곳에 있는 다른 장소로 이끌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했다.

​(번역도움- 김민주님)

"마음 계발 트레이닝"이란,
나의 감정과 정신 깊은 곳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나의 문제점은 나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느낄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였다.

나는 여느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만을 느끼고 싶지 않다. 나만의 것을 느끼고 나만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나에게 마음이란 다섯가지 감각으로 무엇을, 어떻게 느끼느냐 이다.

주위의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다.

내가 이 미션을 완료하였을 때,
내 마음이 어떠한지, 또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 보다 나은 이해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김민주님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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