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공감

음 미션을 받았을때 어떻게 할지 감이 안 잡혀서 멍해져 있었습니다. 몇십일간의 고분고투로 겨우 미션과 목표를 잡아서 기간동안 제주도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표현해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표현을 하게 되었는가 하면 '제주도에서 내가 무엇을 이루고자 할까? 나는 어떤걸 하고 싶어하지? 나는 무슨 성장이 하고 싶을까?'라고 생각하다가 '나는 누구일까? 무엇을 하고 싶어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조금 어이가 없고 충격적이게도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서 막혔습니다. 나는 나를 너무 모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미션을 [나 관찰하기]로 정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느끼고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최대한 표현하고 전시를 하여 나라는 사람이 이런 때에 이렇게 느끼고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고 싶어 정했습니다. 미션이 '나 관찰하기'인 만큼 나라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표현을 하는 사람인지 저는 저를 관찰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어탐팀의 공감이였습니다.

나 관찰기.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bottom of page